IOC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의 약 80%, 코로나19 백신 접종"

김정우 기자 2021. 6. 10.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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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얻은 선수의 약 80%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막기 위해 외국인 방문객을 금지하고, 선수들과 취재진이 본래 계획한 여행 일정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입국 후 14일 동안 GPS를 통한 이동 경로를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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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얻은 선수의 약 80%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프 뒤비 올림픽 게임 집행 국장은 화상 기자 회견에서 "며칠 전 우리는 74%를 발표했는데, 현재 이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막기 위해 외국인 방문객을 금지하고, 선수들과 취재진이 본래 계획한 여행 일정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입국 후 14일 동안 GPS를 통한 이동 경로를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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