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임영웅 엄마로 깜짝 등장 "금쪽같은 내새끼" 격한 포옹(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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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임영웅의 엄마로 등장했다.
그때 사무실에는 임영웅의 엄마로 유민상이 깜짝 등장했다.
엄마를 반갑게 반긴 임영웅은 자신을 격하주게 안아주는 유민상의 손길에 당황했고, 김희재도 유민상과 포옹을 한 후 자동으로 비명을 발사했다.
유민상은 "아들이 어떤 곳에서 일하는지 확인해 보는 게 부모 아니겠나. 걱정돼서 그렇다. 바깥에 내놓기가 너무 아깝다. 금쪽같은 내새끼다"라고 칭찬하며, 직원들에게 사탕을 나눠준 후 몰래 임영웅에게 USB를 건네고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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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민상이 임영웅의 엄마로 등장했다.
6월 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유민상이 깜짝 등장했다.
부장으로 변신한 붐은 수뽕 기획 인원 감축 결정을 알리며 실적을 못 내면 팀원 중 한 명이 회사를 나간다고 공지했다. 붐은 슬로건, 로고, 마스코트 개발을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트로트 관련 광고 및 공연 기획사라는 설정으로 붐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미스트롯에 올리는 걸 추진 중이다. 미스터트롯 때는 저스틴 비버 얘기하고 있다. 트로트를 세계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보자. 계약 체결이 된 건 어셔가 ‘찐이야’를 컬래버레이션 할 거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찬원은 빠른 타자 실력을 자랑하며 일사천리로 문서를 작성했고, 영탁은 주변 사물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임영웅은 주변 눈치를 보다 엄마에게 전화했고, 장민호는 붓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그때 사무실에는 임영웅의 엄마로 유민상이 깜짝 등장했다. 엄마를 반갑게 반긴 임영웅은 자신을 격하주게 안아주는 유민상의 손길에 당황했고, 김희재도 유민상과 포옹을 한 후 자동으로 비명을 발사했다. 김희재는 “약간 깔리면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아들이 어떤 곳에서 일하는지 확인해 보는 게 부모 아니겠나. 걱정돼서 그렇다. 바깥에 내놓기가 너무 아깝다. 금쪽같은 내새끼다”라고 칭찬하며, 직원들에게 사탕을 나눠준 후 몰래 임영웅에게 USB를 건네고 퇴장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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