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완벽한 수트핏 '웅대리' 변신..알고보니 '마마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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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마마보이 웅대리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 등이 저마다 다른 캐릭터의 직장인으로 변신해 오피스 드라마 '수뽕기획'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알고보니 임영웅은 마마보이 캐릭터로, 틈만 나면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보고했다.
사무실에 도착한 임영웅은 장민호 과장에게 인사를 한 뒤 "저는 정확한 시간을 지켰다, 엄마 말씀대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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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마마보이 웅대리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 등이 저마다 다른 캐릭터의 직장인으로 변신해 오피스 드라마 '수뽕기획'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영웅은 깔끔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한 손에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멋있는 음악과 함께 여유롭게 회사 로비를 걸어가던 임영웅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알고보니 임영웅은 마마보이 캐릭터로, 틈만 나면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보고했다.
사무실에 도착한 임영웅은 장민호 과장에게 인사를 한 뒤 "저는 정확한 시간을 지켰다, 엄마 말씀대로"라고 말했다.
이어 장민호에게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준 뒤 엄마에게 다시 전화를 거는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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