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햇빛에너지 협약..올해 16가구 등 지원
박중관 2021. 6. 9. 23:45
[KBS 울산]
에너지 빈곤층에 태양과 시설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이 올해도 실시됩니다.
KBS울산방송국 등 사랑의 햇빛에너지위원회는 '2021 사랑의 햇빛에너지' 협약식을 갖고 올해 에너지 빈곤세대 16가구와 사회복지시설 한 곳, 임대아파트에 태양광 시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빈곤세대 중에서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는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녹색에너지포럼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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