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엘리트 사원 임영웅, "엄마 저 도착했어요" 마마보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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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 인생학교'에 임영웅이 마마보이로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9일 밤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 54회에서는 트롯맨들이 회사원으로 변신, 출근 상황극을 펼쳤다.
임영웅은 "지각 안 했어요"라며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출근 보고를 했다.
"그래도 일찍 왔네"라고 말을 거는 장민호에게 임영웅은"엄마 말씀대로 출근 시간 정확하게 지켜서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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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에 임영웅이 마마보이로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9일 밤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 54회에서는 트롯맨들이 회사원으로 변신, 출근 상황극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두 번째로 출근했다. 임영웅은 “지각 안 했어요”라며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출근 보고를 했다. 전화 끊은지 얼마 되지 않아 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손 세정제로 손 씻었다”며 일일이 일상을 보고, 마마보이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래도 일찍 왔네”라고 말을 거는 장민호에게 임영웅은”엄마 말씀대로 출근 시간 정확하게 지켜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또 엄마한테 “회사 도착했다”고 전화를 걸어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사원 이찬원과 인턴 황윤성도 도착했다. 이찬원은 사회생활 잘 할 수 있는 비법을 묻는 황윤성에 “나처럼 잘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너랑 나랑은 대학 동기인데 지금은 직장 선후배 사이임을 잊지 말라”며 허세를 부렸다.
/ys24@osen.co.kr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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