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다중이용시설 2만 3천여 곳 방역 점검
이이슬 2021. 6. 9. 23:44
[KBS 울산]
울산시가 거리두기 하향 조치로 영업 제한이 완화된 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영업 시간이 늘어난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식당과 카페 등 2만 3천여 곳으로, 점검반은 종사자들이 정기적으로 진단검사를 받는지, 출입자 명부 작성을 제대로 하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특히 목욕탕과 실내 체육시설에 대해 마스크 착용과 환기, 인원 제한을 준수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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