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중국 틱톡·위챗 금지 행정명령 철회

이보배 2021. 6. 9.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댜통령이 중국 메신저 틱톡·위챗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철회했다고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틱톡과 위챗의 사용 금지를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들 메신저의 사용 금지는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취한 조치로,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보안 문제를 이유로 미국 내 에서 두 메신져의 다운로드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틱톡, 위쳇 금지 행정명령을 철회했다. /사진=AFP


조 바이든 미국 댜통령이 중국 메신저 틱톡·위챗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철회했다고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틱톡과 위챗의 사용 금지를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들 메신저의 사용 금지는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취한 조치로,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보안 문제를 이유로 미국 내 에서 두 메신져의 다운로드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