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반반가스집 사장님과 전화 연결→노래 선물(골목식당)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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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임창정이 반반가스집 사장님과 통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가수 임창정의 팬이라는 반반가스집 사장님을 위해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이어 임창정은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떤 노래를 트냐"고 물었고, 반반가스집 사장님은 "30곡 정도를 계속 튼다"고 팬심을 전했다.
이후 임창정은 반반가스집 사장님을 응원하기 위해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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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골목식당' 임창정이 반반가스집 사장님과 통화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부천 카센터 골목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가수 임창정의 팬이라는 반반가스집 사장님을 위해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임창정은 "반반가스집에서 슬픈 내 노래를 계속 메들리로 틀어 놓으면 민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창정은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떤 노래를 트냐"고 물었고, 반반가스집 사장님은 "30곡 정도를 계속 튼다"고 팬심을 전했다.
임창정은 "정 그러면 슬픈 노래보다 밝은 노래를 선곡해라. 내 노래 중에 밝은 노래도 있다. 그러면 손님들이 돈가스 먹는 데 더 좋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노래가 슬퍼서 돈가스가 눈물을 흘린 거였다. 그래서 눅눅한 것"이라고 농담했다.
이후 임창정은 반반가스집 사장님을 응원하기 위해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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