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호철 "피부·모발 관리 안 하는 편..그냥 놔둔다"

김종은 기자 2021. 6. 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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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이호철이 피부 및 모발 관리를 따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이호철은 "피부 관리를 특별히 하는 편이 아니다. 화장품을 산 지도 2년이 됐다. 평소엔 베이비 로션만 사용한다. 2000원 이면 큰 걸 사지 않냐. 피부가 민감해 다른 건 못 쓰겠더라. 지금도 따가워서 수분 그림만 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호철은 "모발 관리도 안 한다. 빠지면 빠지는 데로 놔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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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호철이 피부 및 모발 관리를 따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해 '누난 너무 예뻐'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호철은 "피부 관리를 특별히 하는 편이 아니다. 화장품을 산 지도 2년이 됐다. 평소엔 베이비 로션만 사용한다. 2000원 이면 큰 걸 사지 않냐. 피부가 민감해 다른 건 못 쓰겠더라. 지금도 따가워서 수분 그림만 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완전 맥컬리 컬킨이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구라는 "목은 완전 돌쟁이다. 아기 피부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이호철은 "모발 관리도 안 한다. 빠지면 빠지는 데로 놔둔다"고 전했다. 이어 김응수는 "넌 관리하면 안 된다. 관리해서 젊어지면 봉식이한테 일 다 뺏긴다"라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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