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강한나, 장기용X혜리 사이 방해..질투?

이시연 기자 2021. 6. 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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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강한나가 장기용과 혜리 사이를 질투하는 듯 방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대화하는 양혜선(강한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우여는 이담(혜리 분)을 태우기 위해 학교로 향했고 이곳에서 양혜선을 만났다.

이어 신우여의 차로 이담이 다가오자 신우여는 양혜선을 쫓아내려 했지만 양혜선은 이담과 신우여의 사이를 방해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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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화면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강한나가 장기용과 혜리 사이를 질투하는 듯 방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대화하는 양혜선(강한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우여는 이담(혜리 분)을 태우기 위해 학교로 향했고 이곳에서 양혜선을 만났다. 양혜선은 신우여의 차에 탄 뒤 이담을 멀리하라고 경고했다.

양혜선은 "천하의 신우여가 여기까지 모시러 오고. 이담이 새삼 대단해 보인다. 근데 좀 서운하네. 우리가 감정을 가져서 끝이 좋았던 적이 있었냐는 말 흘려 듣기로 한 거냐"고 물었다.

신우여는 "흘려 들은 적 없다. 애초부터 그런 감정 가진적 없다"며 차갑게 거짓말했다. 이어 신우여의 차로 이담이 다가오자 신우여는 양혜선을 쫓아내려 했지만 양혜선은 이담과 신우여의 사이를 방해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버텼다.

결국 신우여는 도술을 부려 양혜선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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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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