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임창정, 반반가스집 응원 위해 깜짝 노래 선물

김종은 기자 2021. 6. 9.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목식당'에 가수 임창정이 전화 통화로 특별 출연했다.

평소 임창정의 엄청난 팬인 반반가스집 사장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한 것.

직접 방문하고 싶었지만 스케줄상 그러지 못했다는 임창정은 "제 노래 중에서도 밝은 노래가 많지 않냐. 그 위주로 틀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제가 위로하는 차원에서 응원의 노래 한 곡 불러드리겠다"며 반반가스집 사장만을 위한 노래를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목식당'에 가수 임창정이 전화 통화로 특별 출연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33번째 골목 '부천 카센터 골목'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여전히 돈까스가 축축해지는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반반가스집을 찾아 "제가 알고 계시는 요식업 사장님이 계신데 혹시 도움을 받아볼 의향이 있냐"고 물었고, 반반가스집 사장은 "일단 얘기는 들어보도록 하겠다"고 고민 끝에 답했다.

하지만 전화 연결이 된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임창정이었다. 평소 임창정의 엄청난 팬인 반반가스집 사장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한 것.

임창정은 "손님들도 많으신데 왜 제 노래를 틀어놨냐. 슬픈 노래 틀어놓으면 민폐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접 방문하고 싶었지만 스케줄상 그러지 못했다는 임창정은 "제 노래 중에서도 밝은 노래가 많지 않냐. 그 위주로 틀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제가 위로하는 차원에서 응원의 노래 한 곡 불러드리겠다"며 반반가스집 사장만을 위한 노래를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목식당']

골목식당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