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장기용, 혜리에 "강한나보다 혜리가 훨씬 예쁘다"

이담(혜리 분)이 신우여(장기용 분)에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편의점 데이트를 했다.

9일 방송 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는 신우여와 이담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전파를 탔다.

이담은 신우여에게 설레기 시작했다. 신우여는 이담을 데리러 학교앞으로 차를 타고 왔다. 이어 둘은 편의점에서 라면을 함께 끓여먹었다.

혜리는 친구 도재진(김도완 분)의 문자를 받았다. 도재진이 양혜선(강한나 분)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을 하다 차가 퍼져서 렉카에 끌려가게 됐고, 이제 민망해서 휴학을 해야겠다고 말한 것.

이에 이담은 신우여에게 “지금 재진이한테 연락이 왔는데 혜선이랑 같이 있더라. 근데 우리과 남자들이 혜선이 예쁘다고 난리다”라고 말했고 신우여는 “절대 공감 못한다. 이담씨가 훨씬 예쁘다”라고 전해 이담을 설레게했다.

한편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