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이호철 "송중기와 동갑..스물넷에 머리카락 날아가" ('라디오스타')
2021. 6. 9. 23:0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호철(35)이 동갑내기 배우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호철은 자신을 선배로 오해한 차지연에게 "누나도 전지현, 한지민 선배보다 동생이잖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배우 송중기, 고준희, 개그맨 양세형과 나이가 같다며 "어릴 때부터 이 얼굴이다. 머리카락만 날아가고 그대로다. 스물네 살 즈음 날아갔는데 스트레스를 안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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