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소폭 상승 출발.."촉매제 부족"

조소영 기자 2021. 6. 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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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7포인트(0.14%) 오른 4232.99, 나스닥종합지수는 55.3포인트(0.40%) 상승한 1만3980.231로 각각 개장 벨을 울렸다.

로이터는 "주가 지수가 소폭 상승했으나 분명한 촉매제가 부족한 상태"라며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새로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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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6.3포인트(0.08%) 오른 3만4626.16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7포인트(0.14%) 오른 4232.99, 나스닥종합지수는 55.3포인트(0.40%) 상승한 1만3980.231로 각각 개장 벨을 울렸다.

로이터는 "주가 지수가 소폭 상승했으나 분명한 촉매제가 부족한 상태"라며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새로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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