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수제버거집, 금새록 반말 솔루션 통했다?..곳곳에 '말조심' 쪽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목식당' 수제버거집 사장님이 가게에 '말조심'이라 적은 쪽지를 붙여놔 백종원의 칭찬을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카센터 골목 수제버거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제버거집 사장님은 지름을 13㎝로 늘린 패티를 준비해 백종원에게 선보였다.
백종원은 새로운 수제버거를 기다리면서 가게를 둘러보다 포스기에 붙어 있는 쪽지를 보고 내용을 소리내어 읽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 수제버거집 사장님이 가게에 '말조심'이라 적은 쪽지를 붙여놔 백종원의 칭찬을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카센터 골목 수제버거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제버거집 사장님은 지름을 13㎝로 늘린 패티를 준비해 백종원에게 선보였다.
백종원은 새로운 수제버거를 기다리면서 가게를 둘러보다 포스기에 붙어 있는 쪽지를 보고 내용을 소리내어 읽었다. 쪽지에는 '말조심'이라 적혀 있었다.
백종원은 '말조심' '말 줄임' 등이 써진 쪽지들을 확인하고 사장님에게 "잘 했다"고 칭찬했다.
상황실에서 이를 지켜본 김성주는 손님들에게 반말을 하는 사장님을 찾아가 똑같이 반말로 대해 역지사지 솔루션을 벌인 금새록 덕분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