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금새록 "곽동연 맛 평가 잘해, 이러다 쫓겨나겠다"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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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이 MC 위기감을 드러냈다.
금새록은 "음식 맛 평가를 잘하시는 것 같다. 표현이나 그런 부분"이라고 거듭 말했고, 김성주는 "그럼 곽동연이 여기 앉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금새록이 "진짜 잘하시더라. 저는 맛 평가가 어렵다. 이러다 쫓겨나겠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김성주는 "그럴 리 없다. 저희가 두 번째 골목까지는 본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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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이 MC 위기감을 드러냈다.
6월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카센터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다시 수제버거집을 찾았고 칠리소스부터 맛보고 “곽동연이 날카롭다”고 말했다. 앞서 곽동연은 “내용물이 많아 잘 안 찍힌다”고 칠리소스에 대해 평가한 상황. 백종원은 “찍어먹기 힘들다. 부어주는 게 나을 것 같다. 따로 주는 거보다 이게 나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지켜보던 금새록은 “곽동연 선배님이 정확한 것 같다. 입맛이”라고 공감했고 김성주는 “곽동연이 입맛 취향이 확실하다”고 표현을 정정했다. 금새록은 “음식 맛 평가를 잘하시는 것 같다. 표현이나 그런 부분”이라고 거듭 말했고, 김성주는 “그럼 곽동연이 여기 앉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금새록이 “진짜 잘하시더라. 저는 맛 평가가 어렵다. 이러다 쫓겨나겠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김성주는 “그럴 리 없다. 저희가 두 번째 골목까지는 본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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