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위 LG 류지현 감독 "이우찬·이상영 승리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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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지현 감독이 4월 29일 이후 41일 만에 순위표에서 정상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LG는 9일 잠실 NC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31승 23패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후 류 감독은 "이우찬과 이상영 선수가 5회까지 2점으로 막아 준 게 승리 원동력이 됐다. 아울러 홍창기 선수가 전체적으로 반격을 이끌면서 득점력을 높일 수 있었고 오지환 선수의 2타점과 문보경 선수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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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G 류지현 감독이 4월 29일 이후 41일 만에 순위표에서 정상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LG는 9일 잠실 NC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LG는 이우찬과 이상영이 사실상 선발투수 구실을 하면서 5이닝 2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했다. 송은범부터 김대유, 정우영, 최성훈, 고우석까지 불펜진도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이상영은 프로 입단 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 홍창기가 5타수 3안타, 로베르토 라모스의 이탈로 찬스를 잡은 문보경이 홈런 포함 3출루로 활약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31승 23패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후 류 감독은 “이우찬과 이상영 선수가 5회까지 2점으로 막아 준 게 승리 원동력이 됐다. 아울러 홍창기 선수가 전체적으로 반격을 이끌면서 득점력을 높일 수 있었고 오지환 선수의 2타점과 문보경 선수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일 선발투수로 LG는 이민호를, NC는 드류 루친스키를 예고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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