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류지현 감독 "오지환-문보경 활약, 결정적이었다"

안형준 2021. 6. 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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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4연승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6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LG는 이날 6-3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LG 류지현 감독은 "이우찬과 이상영이 5회까지 2점으로 막아준 것이 승리 원동력이 됐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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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지현 감독이 4연승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6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LG는 이날 6-3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LG 류지현 감독은 "이우찬과 이상영이 5회까지 2점으로 막아준 것이 승리 원동력이 됐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류지현 감독은 "홍창기가 전체적으로 공격을 이끌며 득점력을 높일 수 있었고 오지환의 2타점과 문보경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밝혔다.(사진=류지현/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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