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서울예대 1학년만 4년 다녀..별명 여고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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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서울예대 재학 시절 4년 동안 1학년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서울예대 선배 김세훈 감독 출연에 반가움을 표했다.
유재석은 선배 김세훈 감독은 물론 후배 신하균과도 함께 수업을 들었다며 "1학년을 네 번 들었다. 2학년 수업을 못 들어봤다. 1학년 수업을 탄탄하게. 별명이 여고괴담이었다. 계속 1학년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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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서울예대 재학 시절 4년 동안 1학년이었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세훈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서울예대 선배 김세훈 감독 출연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김세훈 감독이 뮤직비디오에 학교 후배 신하균을 캐스팅한 과정을 이야기하자 유재석은 "신하균도 학교 후배"라며 "학교 수업을 같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선배 김세훈 감독은 물론 후배 신하균과도 함께 수업을 들었다며 "1학년을 네 번 들었다. 2학년 수업을 못 들어봤다. 1학년 수업을 탄탄하게. 별명이 여고괴담이었다. 계속 1학년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훈 감독도 "생각났다. 계속 있었다"고 회상했고, 조세호는 "2년제를 4년 다니셨다"고 놀랐다. 유재석은 "2년제를 4년을 1학년만 다녔다"고 정리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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