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송하예, 설레는 여신 비주얼로 팬심 저격

진향희 2021. 6. 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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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애틋하고도 아련한 감성으로 긴 여운을 남겼다.

송하예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

특히 송하예는 무대 시작부터 호소력 짙은 보컬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뽐내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마음이 다쳐서'는 지난 2009년 발표된 가수 나비의 곡으로, 송하예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폭넓은 역량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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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가수 송하예가 애틋하고도 아련한 감성으로 긴 여운을 남겼다.

송하예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

이날 신곡 ‘마음이 다쳐서’를 선보인 송하예는 청순한 외모가 돋보이는 핑크 톤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귓가를 사로잡는 청아한 음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하예는 무대 시작부터 호소력 짙은 보컬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뽐내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송하예는 애절한 표정 연기와 진정성 있는 가사 전달력으로 이별의 정서를 완벽하게 표현해 ‘발라드 여신’의 면모를 적극 발휘했다.

‘마음이 다쳐서’는 지난 2009년 발표된 가수 나비의 곡으로, 송하예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폭넓은 역량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송하예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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