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결승타-이상영 데뷔 첫 승' LG, NC 꺾고 4연승 질주

안형준 2021. 6. 9.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가 4연승을 달렸다.

LG 트윈스는 6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6-3 승리를 거뒀다.

LG는 선발 이우찬이 3이닝 비자책 2실점을 기록했고 이상영이 2이닝 무실점, 송은범이 0.2이닝 1실점, 김대유가 0.1이닝 무실점, 정우영이 1이닝 무실점, 최성훈이 1이닝 무실점, 고우석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LG가 4연승을 달렸다.

LG 트윈스는 6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6-3 승리를 거뒀다. LG는 4연승을 질주했다.

LG 이우찬과 NC 김영규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LG는 1회 먼저 득점했다. LG는 1회말 김민성과 문보경의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2득점을 올렸다.

NC는 3회초 동점을 만들었다. 2사 만루 찬스에서 애런 알테어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균형은 오래가지 않았다. LG는 3회말 오지환이 2사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다시 앞서갔다.

LG는 4회말 채은성의 1타점 땅볼로 달아났고 5회말에는 문보경이 시즌 2호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NC는 6회초 박민우가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다.

LG는 선발 이우찬이 3이닝 비자책 2실점을 기록했고 이상영이 2이닝 무실점, 송은범이 0.2이닝 1실점, 김대유가 0.1이닝 무실점, 정우영이 1이닝 무실점, 최성훈이 1이닝 무실점, 고우석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이상영은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

NC는 선발 김영규가 0.1이닝만에 팔꿈치 부상으로 교체됐고(2실점) 최금강이 2.2이닝 2실점, 김진성이 2이닝 2실점, 손정욱이 2이닝 무실점, 류진욱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사진=오지환/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