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조혜련 "경기 끝나고 박선영 꿈에 나와" 폭소

박정수 2021. 6. 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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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조혜련이 박선영의 플레이에 감탄했다.

9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워밍업'(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개벤져스'팀의 조혜련이 박선영의 플레이 때문에 놀랐던 순간을 공개했다.

이에 조헤련은 "왜냐하면 내가 골키퍼를 하고 있었는데 박선영이 분명 공격을 하고 있었는데 저쪽 가서 수비를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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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조혜련이 박선영의 플레이에 감탄했다.

9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워밍업'(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개벤져스'팀의 조혜련이 박선영의 플레이 때문에 놀랐던 순간을 공개했다.

이날 박선영의 플레이를 본 이경실은 "혜련이가 나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다. '꿈에서 박선영이 나온다'더라"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헤련은 "왜냐하면 내가 골키퍼를 하고 있었는데 박선영이 분명 공격을 하고 있었는데 저쪽 가서 수비를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신봉선은 "진짜 그게 뛰는 사람으로서 공포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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