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 백신 '명부 예약' 12일까지 연장

천현수 2021. 6. 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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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KBS가 어제(8일) 보도한 잔여 백신 접종 예약의 SNS 일원화 문제 제기에 대해 정부가 예비 명단 활용 기간을 오는 12일까지로 한 차례 더 연장했습니다.

정부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병·의원이 받아 둔 잔여 백신 명단 예약자에 대해 애초 오늘(9일)까지 우선 접종하기로 했던 시한을 오는 12일까지로 연장하도록 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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