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The Sound Maker'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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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워치메이킹 사운드를 기념하는 'The Sound Maker'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워치메이킹과 예술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예거 르쿨트르가 스위스 모던 아티스트인 지문(Zimoun)에게 의뢰한 새로운 '사운드 스컬프처' 설치 작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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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워치메이킹 사운드를 기념하는 'The Sound Maker' 전시를 개최한다.
예거 르쿨트르의 창조적이고 문화적인 세계로 초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메종이 탄생한 발레 드 주의 일상 생활 속 배경이 되는 모든 자연의 소리에 경의를 표하며, 관람객들은 그랑 메종의 차임 워치들이 담고 있는 독특하고 풍부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워치메이킹과 예술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예거 르쿨트르가 스위스 모던 아티스트인 지문(Zimoun)에게 의뢰한 새로운 '사운드 스컬프처' 설치 작품을 공개한다.
설치 작품 '사운드 스컬프처'는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 제작 부품인 소형 DC 모터와 얇은 와이어, MDF 패널, 금속 디스크로 이루어져 눈길을 끈다.
와이어로 모터에 연결된 디스크들은 동전이 땅에 떨어지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MDF 패널에서 회전을 하며, 이러한 마찰은 소리를 내고 그 움직임으로 반짝거리는 표면을 만들어낸다.
또한 188년의 역사를 이어온 예거 르쿨트르 그랑 메종의 전통과 혁신의 두 가지 가치를 기념하며, 역사적이고 현대적인 컬렉션에서 선별된 진귀하고 특별한 시계와 이전 공개된 적 없는 문서와 공예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예거 르쿨트르의 'The Sound Maker' 전시는 오는 6월부터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터 알림 2관에서 진행된다.
황현선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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