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그녀들 워밍업' 조혜련, 에이스 박선영 패널티킥 제압

이기은 기자 2021. 6. 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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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워밍업'이 여자 예능인들의 축구 한 판을 신나게 조명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워밍업' 방송에서는 신봉선, 조혜련, 안영미, 오나미, 박선영, 김민경 등의 여자 축구 버라이어티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조혜련, 신봉선, 안영미, 박선영, 강경헌 등 개그우먼들과 방송인들의 여자 축구가 시작됐다.

조혜련은 상대팀 에이스 박선영의 패널티킥을 제대로 막아내며 감독 김병지, 황선홍 등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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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워밍업’이 여자 예능인들의 축구 한 판을 신나게 조명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워밍업’ 방송에서는 신봉선, 조혜련, 안영미, 오나미, 박선영, 김민경 등의 여자 축구 버라이어티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조혜련, 신봉선, 안영미, 박선영, 강경헌 등 개그우먼들과 방송인들의 여자 축구가 시작됐다.

조혜련은 상대팀 에이스 박선영의 패널티킥을 제대로 막아내며 감독 김병지, 황선홍 등을 놀라게 했다.

배성재 등 해설진은 “절체절명 팀을 구해낸 조혜련”이라며 박선영을 막은 조혜련의 위압적인 힘을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워밍업’]

골 때리는 그녀들 | 박선영 | 조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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