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길 가던 행인에 시비 걸며 폭행한 20대 중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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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는 길 가던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5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거리에서 마주친 50대 B씨의 목 등을 팔로 감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B씨에게 시비를 걸다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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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는 길 가던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5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거리에서 마주친 50대 B씨의 목 등을 팔로 감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B씨에게 시비를 걸다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A씨가 술에서 깨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6120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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