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월 고용 다소 개선..개인·공공서비스 등 취업 늘어
진유민 2021. 6. 9. 21:53
[KBS 전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5월) 전북 고용 동향에 따르면 고용률은 61.8퍼센트로 한해 전 같은 달보다 2퍼센트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2.1퍼센트로 1.2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과 농림어업 분야는 취업자가 감소했지만, 개인·공공서비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등에서 4만 8천여 명 늘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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