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기저질환 있는 20대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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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기저질환이 있는 20대까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고혈압·당뇨·심장질환·신장질환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20대 이상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목록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터키 전체 인구의 약 37.7%에 달하는 3천130만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1천330만 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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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기저질환이 있는 20대까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고혈압·당뇨·심장질환·신장질환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20대 이상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목록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대의 젊은 층이라도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터키 전체 인구의 약 37.7%에 달하는 3천130만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1천330만 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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