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휴대전화 고지 서비스' 구축

천춘환 2021. 6. 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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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청북도가 종이 고지서 대신 휴대전화 전자 고지 서비스 도입을 위해 통합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충청북도는 국비 1억 7천 8백 만원을 들여 올해 안으로 시스템을 개발하고 청주시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내년에는 충주와 제천 등 7개 시, 군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시, 군에서도 통합 시스템을 통해 민방위교육 훈련통지서, 개별공시지가, 지방세 환급 등을 고지하면서 예산도 13억 원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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