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빈, A매치 데뷔전서 데뷔골 폭발..한국 5-0 리드

이상필 기자 2021. 6. 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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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이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스리랑카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정상빈의 추가골로 5-0으로 달아났다.

정상빈은 후반 32분 이동경의 슈팅이 자신을 향해 오자, 살짝 방향을 바꾸며 득점을 성공시켰다.

정상빈은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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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 사진=팽현준 기자

[고양=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상빈이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스리랑카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정상빈의 추가골로 5-0으로 달아났다.

이날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정상빈은 후반 26분 김신욱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상빈은 후반 32분 이동경의 슈팅이 자신을 향해 오자, 살짝 방향을 바꾸며 득점을 성공시켰다.

정상빈은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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