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매탄소년단'정상빈,A매치 데뷔전 데뷔골![한국-스리랑카]

전영지 2021. 6. 9.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탄소년단' 정상빈(수원 삼성)이 자신의 첫 A매치 스리랑카전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스리랑카전에서 전반 15분, 43분, 김신욱의 멀티골, 전반 22분 이동경, 후반 8분 황희찬의 연속골에 힘입어 4-0으로 앞서가던 후반 26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최전방 김신욱 대신 2002년생 정상빈, 왼쪽 풀백 이기제 대신 강상우를 투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스리랑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후반, 정상빈이 팀의 다섯번째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고양=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6.09/
한국과 스리랑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후반, 정상빈이 팀의 다섯번째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고양=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매탄소년단' 정상빈(수원 삼성)이 자신의 첫 A매치 스리랑카전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스리랑카전에서 전반 15분, 43분, 김신욱의 멀티골, 전반 22분 이동경, 후반 8분 황희찬의 연속골에 힘입어 4-0으로 앞서가던 후반 26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최전방 김신욱 대신 2002년생 정상빈, 왼쪽 풀백 이기제 대신 강상우를 투입했다.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이기제가 데뷔전을 치른 데 이어 이날 송민규를 선발 투입한 벤투 감독은 '대세' K리거들을 모두 중용하며 최종 예선을 앞두고 실전 경기력과 조합을 점검하는 모양새였다.

교체투입된 지 6분만인 후반 32분 정상빈의 영민한 발끝이 번뜩였다. 이동경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작렬하자마자 문전에서 살짝 방향을 바꿔놓는 왼발 슈팅으로 팀의 5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됐던 '원조 매탄소년단' 권창훈(수원 삼성)이 '기특한 후배' 정상빈의 어깨를 감싸는 훈훈한 세리머니로 기쁨을 나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유병진 “수구 경기, 노출 사고 많아 생중계 못 해”
이지혜 “가슴 성형 의혹에 비키니 입고 기자회견...겨드랑이 텄다”
최진희 “부모 1년 사이에 모두 별세..충격에 구안와사→6년 활동 중단”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지상렬, 장광 딸 미자와 결혼하나 “서로 알아가는 중…전성애도 승낙”
비거리용 '고반발 골프 풀세트' 71%할인 '55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