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장례식장·배달음식점 공유용기 서비스 시작
이기정 2021. 6. 9. 21:37
인천 서구는 장례식장과 배달음식점 등에서 1회용품이 과다 사용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배달서구 가맹점을 중심으로 공유용기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구는 최신 식기세척기를 마련해 애벌세척에서 건조, 그리고 세균을 측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재사용하도록 해 1회용 폐기물을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구는 이를 통해 매달 5만 개의 1회 용 플라스틱 폐기물이 줄고 15명의 자활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K하이닉스 임금 8% 인상 합의...신입사원 초봉 5천만 원 넘어
- '국정농단' 최서원, 文 대통령에게 박근혜 사면 건의
- '제2의 n번방' 남성 천3백 명 알몸 영상 유포자 공개...29살 김영준
- "남아나는 사과가 없다"...낙과에 과수화상병까지 확산
- “왜 조문 안 와” 유상철 사망에 박지성-김민지 부부에 악플 테러 (종합)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