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50kg대 진입→섹시 수영복 자태 "바비인형 같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섹시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지소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그 계절이 왔습니다. 여름아 많이 기다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수영복은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비인형 뺨치는 완벽한 비율의 몸매와 섹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소연은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찍은 후 다이어트를 선언, 몸무게 앞자리 6에서 5로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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