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세훈 감독, "조성모 아시나요 뮤비, 제작비 10억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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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독 김세훈이 조성모 아시나요 뮤직비디오에 10억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9일 오후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뮤직비디오 감독 김세훈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90년대 톱 가수들의 뮤비를 연출했고 드라마 타이즈라는 뮤직비디오 장르를 개척한 감독이라고 소개했다.
김세훈 감독은 MBC토토즐에서 음악 콩트 코너를 연출하기도 했고 듀스의 여름안에서 뮤직비디오 연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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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김세훈이 조성모 아시나요 뮤직비디오에 10억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9일 오후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뮤직비디오 감독 김세훈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90년대 톱 가수들의 뮤비를 연출했고 드라마 타이즈라는 뮤직비디오 장르를 개척한 감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학교를 같이 다녔던 학교 형”이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가장 제작비가 많이 들었던 작품에 대해 김세훈 조성모의 ‘아시나요’ 라고 말했다. 이어 10억 원이라고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보조출연만 4-500명, 헬기만 5대 였다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신병들이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찍을 수 있는 2시간 밖에 없어서 분필로 표시를 해가며 일사불란하게 찍었다고 털어놨다.
김세훈 감독은 MBC토토즐에서 음악 콩트 코너를 연출하기도 했고 듀스의 여름안에서 뮤직비디오 연출했다고 말했다.
/ys24@osen.co.kr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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