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추가골' 한국, 스리랑카에 4-0 리드
이상필 기자 2021. 6. 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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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도 골맛을 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스리랑카와의 경기에서 후반 7분 황희찬의 추가골로 4-0으로 달아났다.
전반전을 3-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7분 세트피스 기회를 잡았다.
한국은 후반 8분 현재 스리랑카에 4-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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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희찬도 골맛을 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스리랑카와의 경기에서 후반 7분 황희찬의 추가골로 4-0으로 달아났다.
전반전을 3-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7분 세트피스 기회를 잡았다. 이기제의 프리킥을 스리랑카 골키퍼가 손으로 쳐냈지만, 흘러나온 공을 잡은 황희찬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후반 8분 현재 스리랑카에 4-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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