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신비주의 콘셉트로 데뷔, 얼굴 공개 후 음반 판매량 뚝"(TV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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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얼굴 공개 후 대중의 반응을 공개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가수 조관우는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했던 이유를 밝혔다.
조관우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 중성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얼굴에 화상 입었다, 대머리라는 얘기도 있었다"며 당시 대중의 오해를 받았던 때를 회상했다.
조관우는 2집 발매 후 TV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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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조관우가 얼굴 공개 후 대중의 반응을 공개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가수 조관우는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했던 이유를 밝혔다.
1994년 ‘늪’으로 데뷔한 조관우는 당시 신비주의 콘셉트를 고수했다. 조관우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 중성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얼굴에 화상 입었다, 대머리라는 얘기도 있었다”며 당시 대중의 오해를 받았던 때를 회상했다.
조관우는 2집 발매 후 TV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했다. 대중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조관우는 “음반 판매량이 확 떨어진다. 하루에 2~3만장씩 주문이 들어왔었는데”라고 씁쓸해 했다.
현주엽이 “팬레터도 줄었겠다”라고 말하자, 조관우는 “음반이 떨어졌는데 뭔들 안 떨어졌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관우는 “행사장 가면 꼭 ‘조관우 잘 생겼다’라고 한다. 김범수한테 ‘김범수 잘 생겼다’고 한다. 왜 둘한테 그러나”라고 발끈했다. 이에 현주엽은 “저도 그 마음 안다. 저한테 가끔 잘 생겼다고 한다”고 공감했다.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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