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호쾌한 슈팅, 스리랑카전 4-0 만든 추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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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4번째 골을 넣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9일 경기도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스리랑카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을 3-0으로 앞선 벤투호는 후반 시작을 앞두고 권창훈, 김민재를 투입하며 공격력을 유지했다.
투르크메니스탄전 5-0 승리를 거둔 한국은 2경기 연속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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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기)=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황희찬이 4번째 골을 넣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9일 경기도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스리랑카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을 3-0으로 앞선 벤투호는 후반 시작을 앞두고 권창훈, 김민재를 투입하며 공격력을 유지했다.
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7분 프리킥 상황 이후 혼전 상황 황희찬이 흘러나온 볼을 받아 침착하게 강한 슈팅으로 득점했다.
투르크메니스탄전 5-0 승리를 거둔 한국은 2경기 연속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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