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세훈 감독 "유재석 방송 초년 힘들었지만 학교선 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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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감독이 유재석의 대학교 시절을 언급했다.
김세훈 감독 출연에 유재석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졸업하고 거의 처음"이라며 반색했다.
이어 유재석은 "제가 기억하는데 선배들 사이 유독 튀는 선배였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다. 중고차 하나 사서 스노보드 넣고 다니고 그랬다. 더벅머리에 가죽잠바에 반부츠 신고. 신발 끈 풀린 채로. 무지하게 찢어진 청바지 입고"라며 대학시절 김세훈 감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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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감독이 유재석의 대학교 시절을 언급했다.
6월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세훈 감독이 출연했다.
김세훈 감독 출연에 유재석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졸업하고 거의 처음”이라며 반색했다. 유재석은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세훈 감독”이라며 “90년대 톱가수들 뮤직비디오를 연출하셨다. 조성모의 ‘투헤븐’. 드라마타이즈 뮤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뮤비라기 보다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장르를 개척한 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제가 기억하는데 선배들 사이 유독 튀는 선배였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다. 중고차 하나 사서 스노보드 넣고 다니고 그랬다. 더벅머리에 가죽잠바에 반부츠 신고. 신발 끈 풀린 채로. 무지하게 찢어진 청바지 입고”라며 대학시절 김세훈 감독을 언급했다.
이에 김세훈 감독은 “유재석은 학교 안에서 이미 스타였다. 유재석이 방송 초년에 힘들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납득이 안 갈 정도로 학교에서는 스타였다. 김용만, 최승경, 김지선, 전도연. 학교 재미있었다”고 추억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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