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급한 더위..제주 산지 '최고 300mm'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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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찾아온 한여름 더위에 많이 지치셨죠.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지리산 부근으로는 강한 폭우가 예상돼 미리 대비를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많게는 300mm 이상 제주도에도 최고 200mm가 쏟아지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최고 100mm, 수도권과 충청 남부에도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29도 예상되고요, 경기 북부와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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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찾아온 한여름 더위에 많이 지치셨죠.
서울도 오늘(9일) 31.6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서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흠뻑 내리면서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겠는데요.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지리산 부근으로는 강한 폭우가 예상돼 미리 대비를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많게는 300mm 이상 제주도에도 최고 200mm가 쏟아지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최고 100mm, 수도권과 충청 남부에도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오늘만큼은 아니겠지만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29도 예상되고요, 경기 북부와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비는 모레 밤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겠는데요, 토요일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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