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세훈 감독 "유재석, 학교에서는 이미 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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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감독이 대학 시절 유재석은 이미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9일 밤 tvN에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뮤직비디오 감독 김세훈 자기님이 출연했다.
첫 번째 자기님 김세훈 감독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학교 선배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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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감독이 대학 시절 유재석은 이미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9일 밤 tvN에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뮤직비디오 감독 김세훈 자기님이 출연했다.
자기님 등장에 앞서 조세호는 축하할 일이 있다며 '유퀴즈 온 더 블럭'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3위에 등극한 사실을 알렸다. 심지어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는 1위, '런닝맨'은 8위인 것으로 조사돼 축하를 받았다. 조세호는 "초창기에 '너무 시청률에 연연하지 말자'라고 (유재석이 위로했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시청률이 안 나올 때 공식 매뉴얼이 있다. 방송일 하면서 시청률에 일희일비 안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당시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었던 상황을 전했다.
첫 번째 자기님 김세훈 감독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학교 선배라며 반가워했다. 김세훈 감독은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유재석은 "선배들 사이에서 유독 튀는 자유로운 영혼이었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그 당시 스노보드를 많이 안 타던 시절에 중고차에 스노보드 넣고 다니고 더벅머리에 가죽점퍼, 반 부츠 신고 신발 끈 약간 풀린 상태로 찢어진 청바지를 입었다"라며 스타일이 멋있었던 자기님을 자세히 소개했다. 어떻게 그렇게 기억하냐는 말에 조세호는 "본인이 입고 싶었던 거 타고 싶었던 것(아니냐)"라고 웃었다.
자기님은 이에 "유재석은 학교 안에서 이미 스타였다. 방송 초년에 힘들었다하는데 납득이 안 갈 정도로 학교에서는 스타였다"라고 훈훈하게 답했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성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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