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 영상 제작·유포자 구속..29살 김영준 신상공개
2021. 6. 9. 20:59
경찰이 남성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음란 행위를 하도록 한 뒤 이를 녹화해 판매한 피의자 29살 김영준을 구속하고 그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영준은 지난 2013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여성으로 가장한 뒤 1,300여 명의 남성과 영상통화를 하며 이들의 음란 행위 등을 녹화한 뒤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피해 영상만 2만 7천여 개에 달했는데, 피해자 중에는 아동청소년 39명도 포함됐습니다.
[김종민 기자 / saysay3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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