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9일 21시 04] 국민의힘, 당원투표 3일차 투표율 42.4%..50% 육박할 듯

정지원 2021. 6. 9.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9일 기준 42.4%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달 7~8일 모바일 투표율과 9일 모바일 미참여자 대상 ARS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 42.4%로 집계됐는데요.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9일 기준 42.4%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7~8일 모바일 투표율과 이날 모바일 미참여자 대상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 42.4%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립트]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9일 기준 42.4%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달 7~8일 모바일 투표율과 9일 모바일 미참여자 대상 ARS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 42.4%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2019년 전당대회의 최종 투표율 24.58%를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

1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ARS 당원 투표가 아직 남은 만큼 최종 투표율은 50%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를 모두 합산한 결과와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해 이달 11일 당선자를 선출합니다.

jiwon6162@yna.co.kr

[기사 전문]

국민의힘, 당원투표 3일차 투표율 42.4%…50% 육박할 듯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9일 기준 42.4%를 기록했다. 최종 투표율은 50%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7~8일 모바일 투표율과 이날 모바일 미참여자 대상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 42.4%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전당대회의 최종 투표율(24.58%)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국민의힘은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 ARS 당원 투표를 진행한다.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를 모두 합산한 결과(70%)와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오는 11일 당선자를 선출한다.

as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