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돌파→릴렉스" 한예슬, 시원한 해명後 와인잔에 냉수 한 모금 (ft. 남친♥ing)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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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샴페인처럼 톡쏘는 시원한 해명 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오늘, 한예슬이 시원한 해명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레스토랑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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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한예슬이 샴페인처럼 톡쏘는 시원한 해명 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오늘, 한예슬이 시원한 해명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레스토랑 사진을 공개했다. 아무런 코멘트는 없었지만 자연이 보이는 배경의 레스토랑 사진 만으로도,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듯한 여유가 느껴져 눈길일 끈다. 특히 와인잔에 냉수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속을 시원하게 했다.
앞서 한예슬은 각종 루머와 폭로성 의혹 제기가 난무한 상황을 정면돌파했다. 9일인 오늘,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다 얘기 해드릴께요~!! | Let me tell you EVERYTHING'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하나하나 짚어서 얘기를 해보겠다. 속 시원하게 얘기할 수 있어 묵은 체증이 날아가는 것 같다"며 자신의 의혹들을 하나씩 되짚었다.
전 남자친구인 원타임 출신 테디를 두고 블랙핑크 제니와 다퉜다거나, 의료사고 합의금으로 10억 원을 받았다는 등의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전하며 사실이 아님을 강력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재벌 남자 친구를 사귀었고, 당시 남자친구로부터 고급 외제차인 페라리를 선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쿨하게 인정하며 도리어 연인사이에 문제될 것이 없음을 반박했다.
이후 한예슬은 지속적으로 언급된 유튜브 채널에 대한 무분별한 루버에 법적 대응할 것임을 전하며 앞으로도 정면돌파할 것을 시사했으며, 그런 한예슬의 당당한 행보에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배우다.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최고의 사랑'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지난 2일에는 높은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했으며, 당일 관계자는 OSEN에 "한예슬 씨와 미계약 상태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한예슬 씨는 당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한예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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