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모든 선수가 압도적 강함 과시하며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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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힘을 앞세워 상대의 반격을 용납하지 않은 T1이 시즌 첫 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네 번째 드래곤 상황서 힘든 기색 없이 4킬을 쓸어담은 T1은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뒤 맵 각지에서 한화생명의 선수들을 쓰러뜨렸으며, 바론 앞에서 전투로 전환해 코그모를 시작으로 전원을 제거한 뒤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뛰어들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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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힘을 앞세워 상대의 반격을 용납하지 않은 T1이 시즌 첫 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T1과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경기에서 T1이 1세트를 승리했다.
T1은 상단 지역에서 그웬과 럼블이 협공에 나서 첫 킬을 기록하고 하단 지역에서도 3명이 상대 봇 라인을 덮쳐 브라움을 잡아내며 빠르게 앞서나갔다. 첫 드래곤을 챙긴 뒤 전령 앞으로 이동해 연 교전서 한화생명에 패했지만 끈질기게 달라붙으며 전령을 쉽게 가져가지 못하게 했다.
조금씩 힘의 차이를 벌리며 앞서간 T1은 14분경 벌어진 교전에서 레오나가 쓰러졌지만 큰 손해를 입지는 않았다. 오히려 이즈리얼이 교전 합류 대신 하단 지역을 공략하며 성장을 이어가는 작전을 택하며 뒤를 도모했다.
급해진 한화생명이 대지 드래곤 출현 직전 레오나 습격에 성공한 뒤 드래곤을 가져가고자 했으나 T1이 그웬을 드래곤 옆으로 밀어넣은 뒤 힘의 우세를 앞세워 대지 드래곤을 빼앗았다. 이어 녹턴과 럼블이 3킬을 합작한 뒤 그대로 바론으로 향해 버프까지 챙겼다.
네 번째 드래곤 상황서 힘든 기색 없이 4킬을 쓸어담은 T1은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뒤 맵 각지에서 한화생명의 선수들을 쓰러뜨렸으며, 바론 앞에서 전투로 전환해 코그모를 시작으로 전원을 제거한 뒤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뛰어들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종로 ㅣ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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