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광주 붕괴사고 현장 지원인력 급파..수습본부 구성
변진석 2021. 6. 9. 20:31
국토교통부는 광주광역시 철거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현장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사고현장에 기술안전정책관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가를 급파해 사고수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사고수습본부를 꾸려 사고대응을 지원하고 재발방지책 등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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