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1년8개월만 완전체로 돌아온다.."8월 컴백 목표"
이영민 기자 2021. 6. 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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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1년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레드벨벳이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이 오는 8월에 컴백하면 2019년 12월 발표한 '사이코'(Psycho) 이후 1년8개월 만의 활동 복귀다.
레드벨벳은 팀 공백기 동안 솔로와 유닛 활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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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1년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레드벨벳이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이 오는 8월에 컴백하면 2019년 12월 발표한 '사이코'(Psycho) 이후 1년8개월 만의 활동 복귀다.
레드벨벳은 팀 공백기 동안 솔로와 유닛 활동을 선보였다. 지난해 7월 아이린&슬기의 유닛 활동에 이어 웬디는 올해 4월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조이는 지난 5월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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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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