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애 "93년도 하루 수입 1500만원..母에 돈방석 앉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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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신애가 전성기 시절 어마어마한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코너 '핫이슈 人터뷰'에는 신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신애는 "1993년 쯤 하루에 10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벌었다"며 "하루에 3, 4번 행사를 다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올해 63세인 신신애는 지난 1977년 MBC 공채 탤런트 9기로 데뷔해 트로트 곡 '세상은 요지경'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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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신애가 전성기 시절 어마어마한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코너 '핫이슈 人터뷰'에는 신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신애는 "1993년 쯤 하루에 10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벌었다"며 "하루에 3, 4번 행사를 다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돈을 셀 때 침을 바르면서 세게 되는데 침이 마르니까 물을 떠놓고 할 정도였다"며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돈방석을 준비해 앉혀 드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이제는 다 지나간 일"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올해 63세인 신신애는 지난 1977년 MBC 공채 탤런트 9기로 데뷔해 트로트 곡 '세상은 요지경'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로맨스의 황제', '내 마음의 풍금', '봄날은 간다', '내 사랑 내 곁에' 등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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