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해제(종합)
고현실 2021. 6.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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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 도심·서북권에 이어 오후 8시 나머지 동북·서남·동남권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권역별로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지 3∼5시간 만이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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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9일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 도심·서북권에 이어 오후 8시 나머지 동북·서남·동남권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권역별로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지 3∼5시간 만이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한다.
대기 중의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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