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시간' 출간 2주만에 20만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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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출간 2주만에 20만부를 돌파했다.
앞서 한길사는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의 시간'이 공식 출간 하루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다"고 밝힌 이후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등 주요 서점의 온라인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조국의 시간'은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정리한 뒤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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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출간 2주만에 20만부를 돌파했다.
9일 한길사 페이스북에 따르면 ‘조국의 시간’이 출간 이후 꾸준히 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어 ‘조국의 시간’은 시대를 함께 사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길사는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의 시간’이 공식 출간 하루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다”고 밝힌 이후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등 주요 서점의 온라인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조국의 시간’은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정리한 뒤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기록했다. 진보적 지식인으로서 꿈꿔왔던 검찰 개혁을 공직자로서 실현하는 과정에서 겪은 고난의 시간을 가감 없이 담았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 민정수석으로 청와대 입성 과정, 민정수석에서 법무부장관을 수락하는 과정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가득하다. 출마냐 입각이냐를 두고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과 최근까지 벌어지는 사건을 생생하게 다뤘다. 시민들이 보내준 작은 응원이 만들어낸 큰 기적과 같은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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