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1000만원 전달

권병석 2021. 6. 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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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부산은행 정영준 경영지원본부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계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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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정영준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부산지방보훈청 권율정 청장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정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부산은행 정영준 경영지원본부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계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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